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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관련 리뷰

모든 음식점 체험이 가능한게임 마이리틀셰프 게임 후기

 

 

 

얼마전 할게임이 없나 싶어 앱스토어를 기웃거리는 도중 2달정도 전에 출신된 게임 마이리틀셰프 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게임 컨셉은 음식점을 열고 각 음식점 마다 목표 매출을 달성해 지금보다 고급 음식점을 운영하는 방식에 게임입니다. 게임차제가 흔하디 흔한 컨셉이라 시간때울겸 했는데 역시 시간 때우기 정도에 게임 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게임은 방식을 간단하게 설명 하자면 음식을 조리하고 손님에 인내 게이지가 바닦이 되기 전까지 완성된 음식을 내놓고 돈을 챙기는 전형적인 타이쿤 게임 예전에 붕어빵 게임을 해보았던 분들이라면 금방 이해가 될겁니다. 게임이 순발력 만으로는 클리어를 못하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고의적으로 조리기구나 음식 재료의 질을 높혀 음식값을 높게 만들거나 매장 인테리어를 업그레이드 하여 손님이 주는 팁 , 머무르는 시간, 매장운영시간을 높혀야 합니다.

 

 

업그레이드 방식은 조금 짜증이 납니다. 다른 게임에 경우 각 게임 화폐를 이용하거나 골드를 이용하거나 둘중 하나를 선택해서 업그레이드를 하는 방식인데 이건 한번에 둘다 사용해야 합니다. 게임 하다가 돈이 없으면 노가다를 해야 하는게 당연하기에 돈을 모으는건 부담이 없기는 한데 보석이 부족하면 게임이 답이 없는 상황이 될것 같더군요. 한매장 마다 완벽하게 클리어 할수가 없는 구조로 만들어 져 있기 때문에 한매장이라도 풀업을 하고 다음 스테이지로 가게 된다면 게임이 막히게 됩니다. 약간 중독이 되신분들은 어쩔수 없이 현질을 하게 만들어진 구조에 게임입니다. 보석을 얻기 위해서는 스테이지 클리어나 복권 , 윌리라는 강아지에게 골드를 줘서 얻는 방법이 있는데 엄청난 노가다를 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골드를 벌기 위해서는 가끔 30분 정도 무제한 티켓을 주는 경우가 있는데 지금 클리어 중인 곳에서 노가다를 하는것보단 전판 마지막 스테이지에 가서 플레이 하시는게 골드를 더 많이 수집할수 있습니다. 업그레이드가 잘되어 있는 매장으로 가서 노가다 하는것이 좋습니다. 만약 무제한이 아니라면 마스터 쉐프 모드로 가서 노가다 하시면 됩니다. 최종 스테이지 를 하기 위해서는 번개 마크에 비타민이 10개 정도 소모가 되는데 마스터 모드는 3개정도 밖에 들어가지 않습니다. 더많이 플레이 할수 있기때문에 마스터 모드에서 하시기 바랍니다. 마스터 모드는 클리어시 티아라를 주기 때문에 시간날떄마다 클리어 해주시는것도 좋습니다. 티아라로 자신에 케릭터를 꾸밀수 있답니다. 딱히 필요하다는 생각은 게임하면서 들지는 않았지만 이왕이면 다홍치마이니까요.

 

 

업그레이드 서는 여유 시는 대로 아무거나 막하시면 됩니다. 게임이 단순해서 아 이번 스테이지는 이게 필요하네 라는 생각이 강제적으로 들게 되거든요 그 느낌 따라 하시면 됩니다. 아마도 대부분 조리기구 나 접시 부분을 가장 먼저 업그레이드 해야 한다는 생각이 가장 먼저 드실겁니다.게임자체가 접근 난이도가 높은 편은 아닙니다. 아이폰으로 플레이를 하고 있는데 포스터치때문인지 아니면 이미지를 터치를 할때 인식하는 범위가 너무 좁은건지 눌렀는데 반응을 안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때 짜증 재대로 납니다. 다음 패치때 수정을 해줬으면 좋겠네요. 게임 자체가 도전 의식이 들게 만들기 때문에 지루하다 라고는 생각이 들지는 않았습니다. 반대로 와 진짜 재미있다 라는 생각도 들지 않는 게임입니다.  잠깐 즐기고 금방 물릴꺼 같은 게임이기에 저는 오래 할것 같지는 않네요